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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설명



제국 클라나티아의 4개 종족






칼론 (인구비율: 31.4%)

강인한 정신력과 고도의 지능으로 건국기부터 가장 많은 위인을 배출한 종족. 끊임없는 호기심과 탐구력은 잠시라도 그들을 가만히 있게 놔두지 않는다. 자기 주장이 강해 갑론을박을 즐기는 이들은 그러한 성향 만큼이나 외관을 이루는 색채가 다양하다. 개성을 중요시하며 폼포테와 함께 제국 패션 동향을 이끄는 주요 종족이기도 하다. 이들은 전 세계 어디에서든 존재해온 태초의 인류이다.




샤크란스 (인구 비율: 23.2%)

사대륙의 중심에 있는 바다 ‘태양의 고향’에서 시작된 종족으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이는 상어의 것처럼 날카롭고 눈은 물뱀처럼 동공이 세로로 긴 형태이다. 주로 어두운 머리색과 피부색을 띄고 있으며 눈색으로는 적안이나 금안이 보편적이다. 키가 크고 골격과 근육이 잘 발달하며, 팔다리가 시원하게 뻗어있다. 이들은 강하고 위협적이며, 때로는 거만하게 느껴질 수 있다. 바닷속으로 잠수하면 뺨이나 상체에 아가미와 지느러미가 나타나며 드물게 하반신이 상어의 것으로 변형되는 경우도 있다. 심해에서는 뿔이 돋아나기도 한다.



폼포테 (인구 비율: 23.9%)

다른 민족에 비해 키나 몸집이 아담하다. 귀는 동물의 것을 하고 있거나 끝이 뾰족하고 긴 엘프의 귀를 하고 있다. 동물과 엘프의 혼종인 것으로 보이며 근간은 남대륙의 거대한 테오 숲인 것으로 보인다. 타민족에 비해 손재주가 기행적으로 발달해 있어 아티팩트를 제작하는 장인이 많다. 언변이 뛰어나 무역·상인 계열 종사자도 많다. 이들은 머리가 뛰어나며 대체로 성실하지만 고지식한 면이 있다. 20세부터 60세 이전까지는 신체 노화가 늦게 진행되기 때문에 나이 가늠이 어렵다. 얼굴에서 눈이 크고 코나 입이 작으며 아름답게 생긴 것이 특징이다.



아수스 (인구 비율: 22.2%)

뼈대가 얇고 가늘며 근육이 잘 붙지 않는다. 팔다리가 길고 피부는 대체로 새하얗다. 등에는 새나 나비의 날개가 돋아 있다. 날개의 형태는 가지각색이며, 때때로 이들은 날개를 잃기도 한다. 한 번 꺾인 날개는 원상복구시킬 수 없다. 날개는 이들에게 있어서 자존감과 같은 것이기에 모든 아수스들은 자신의 날개를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머리색이 밝고 채도가 낮은 것이 특징이다. 어떤 아수스들은 눈이 우주처럼 빛나기도 한다. 이 종족은 머나먼 고대, 북부의 얼음으로 된 나라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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