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C] 엘리샤 윈프레드
- 로젠 크로니클
- 2019년 10월 29일
- 1분 분량
“어머, 너 재능있는 아이네!”
† 프로필 정보 이름 엘리샤 윈프레드 / Alixia Winfred
생일 764.05.14
성별/신장/체중 FEMALE / 137cm / 34kg
종족 폼포테
담당부서 마법부
† 외관

발목까지 오는 부슬거리는 머리카락. 엘리샤에게 있어 머리핀과 귀걸이는 필수 아이템!
조목조목하게 붙어있는 붉은 눈과 오똑한 코는 귀엽다라는 인상이 강하지만 성격은 그렇지 않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 성격
"내가 하겠다는데, 불만 있어? 불만 있으면 계급장 떼고 싸우던가!"
엘리샤는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그렇기에 자신이 하는 행동에 있어서 당당하고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자기 자신의 행동에 책임이 있다면 그 무엇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엘리샤였기에, 그는 항상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망설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저 책임만 있다고 해서 무턱대고 실행하지 않는 편이었다. 자신의 행동이 어디까지 영향을 끼치는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일까, 언제나 선이 어디에 그어져 있는지를 확인하고는 했다.
"노력하는 천재란 보기 드문 법이야. 하지만 바로 네 앞에 그런 사람이 있으니, 꼭 그런 것만도 아니지. 안 그래?"
선천적인 재능을 타고나는 것은 무척이나 힘든 일이다. 그러나 엘리샤는 다른 누구보다도 마법에 있어서 재능이 뛰어났고, 저 자신도 알고 있었다. 천재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 엘리샤는 자신의 재능에 만족하지 않았다.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밤 늦게까지 책을 보고, 주문을 외우고, 제 자신을 혹사 시키면서까지 재능을 갈고 닦았다.
† 기타
윈프레드 가문은 딱히 보잘 것 없는 가문이었다. 물론 엘리샤와 그의 동생이 마법사로 이름을 떨치기 전까지만 해도. 마법 중에서도 얼음을 다루는 엘리샤와 불을 다루는 동생은 어릴 적부터 사람들 입에 오르락내리락했다. 그 때문에 둘은 가족이자 친구였지만, 항상 경쟁하는 라이벌이었다.
† 선관 선관 캐릭터의 이름:
관계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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